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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본 농원은 과일묘목만 팝니다.
■ 선황배
  
					         농촌 진흥청에서 97년 6.2일자로 극조생종 선황배를 발표한 품종입니다.
신고+만삼길을 교배 육성한 선황배는 당도 13.2도, 과중 400~500g 행수보다 당도가 높고 속살은 부드럽고 치밀하며 과즙이 많고 색세포가 극히 잘아 씹는 느낌이 좋다. 신고처럼 편원형으로 행수보다 보기가 좋다. 선명한 황갈색깔을 띠며 얼룩이 전혀 없다. 300평에 3천kg 수확할 수 있는 다수성 품종이다. 
흑반병에 강하며 전국 어디고 재배 가능하다. 나무 자람은 행수처럼 강해 생육이 왕성하며 꽃가루가 풍부하다. 
한여름에 출하되므로 기대가 되며 숙기 원황배보다 7~10일 빠르다. 모양은 신고를 닮았다. 많은 농가가 식재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